‘생생정보’ 1만원 회 정식 맛집이 화제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초저가의 비밀’ 코너에는 1만원 회 정식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곳이다.
점심시간에만 특별한 메뉴가 있는 이 곳은 1만원에 회정식을 맛 볼 수 있어 손님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회 정식을 주문하면 당일 잡아 두툼하게 썰어낸 회를 비롯해 알밥, 초밥, 매운탕 등이 제공된다.
주인장은 저렴하게 회 정식을 제공하기 위해 가족 운영으로 인건비를 줄인다. 또한 포장판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
맛집은 매일 사용할 만큼만 도매센터에서 활어를 받아 주문과 동시에 손질해 신선도와 식감을 유지한다.
한편, ‘생생정보’는 매주 월~금 오후 6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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