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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의료장비 자체 제작에 나선 벨기에 대학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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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의료장비 자체 제작에 나선 벨기에 대학병원

입력
2020.04.0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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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프 벨기에 국왕이 8일 제뜨의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할 병원으로 지정된 한 대학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환자와 직원들이 사용할 마스크와 보호복을 만들고 있는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제뜨=AP 연합뉴스
필리프 벨기에 국왕이 8일 제뜨의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할 병원으로 지정된 한 대학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환자와 직원들이 사용할 마스크와 보호복을 만들고 있는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제뜨=AP 연합뉴스
8일 벨기에 제뜨의 한 대학병원에서 코로나19 환자와 직원들이 사용할 마스크와 보호복을 자체제작하고 있다. 제뜨=AP 연합뉴스
8일 벨기에 제뜨의 한 대학병원에서 코로나19 환자와 직원들이 사용할 마스크와 보호복을 자체제작하고 있다. 제뜨=AP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아시아와 유럽, 북미를 거쳐 중남미, 아프리카 등 세계 전역으로 확산하면서 전 세계는 의료장비, 병실, 의료진 등의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쓰레기 봉지를 보호복으로 활용하거나 마스크를 소독해 말려 재사용하고 있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고, 일부 국가에서는 의료장비 등의 수출을 금지시키고 있다.

의료진들이 의료장비 부족을 호소하고 지원 확대를 요구하며 거리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벨기에의 한 대학병원에서는 자체적으로 개인보호장비를 제작하고 나섰다.

8일 코로나19 환자 지정 대학병원에 방문한 벨기에 필리프 국왕은 마스크와 보호복등 의료용품을 자체 제작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미 존스홉킨스대 코로나19 실시간 현황에 따르면 벨기에는 9일 현재 누적 확진자 2만 3천 403명, 사망자 2천 240명으로 신규 확진자와 입원환자 증가율이 감소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필리프 벨기에 국왕이 8일 코로나19 환자들을 치료할 병원으로 지정된 제뜨의 한 대학병원을 방문하고 있다. 제뜨=AP 연합뉴스
필리프 벨기에 국왕이 8일 코로나19 환자들을 치료할 병원으로 지정된 제뜨의 한 대학병원을 방문하고 있다. 제뜨=AP 연합뉴스
필리프 벨기에 국왕이 8일 제뜨의 한 대학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환자와 직원들이 사용할 마스크와 보호복 자체제작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제뜨=AP 연합뉴스
필리프 벨기에 국왕이 8일 제뜨의 한 대학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환자와 직원들이 사용할 마스크와 보호복 자체제작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제뜨=AP 연합뉴스
8일 제뜨의 한 대학병원에서 마스크와 보호복을 자체제작하고 있다. 제뜨=AP 연합뉴스
8일 제뜨의 한 대학병원에서 마스크와 보호복을 자체제작하고 있다. 제뜨=AP 연합뉴스
8일 제뜨의 한 대학병원에서 마스크와 보호복을 자체제작하고 있다. 제뜨=AP 연합뉴스
8일 제뜨의 한 대학병원에서 마스크와 보호복을 자체제작하고 있다. 제뜨=AP 연합뉴스
8일 코로나19 환자 치료 병원으로 지정된 제뜨의 한 대학병원에서 밝은 표정의 직원들이 창문 앞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제뜨=AP 연합뉴스
8일 코로나19 환자 치료 병원으로 지정된 제뜨의 한 대학병원에서 밝은 표정의 직원들이 창문 앞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제뜨=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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