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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손담비, 절친 공효진·려원과 폭풍 ‘삼겹살 먹방’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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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손담비, 절친 공효진·려원과 폭풍 ‘삼겹살 먹방’ 뜬다

입력
2020.04.0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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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가 절친 공효진 려원과 폭풍 먹방에 나선다. MBC 제공
손담비가 절친 공효진 려원과 폭풍 먹방에 나선다. MBC 제공

‘나 혼자 산다’ 손담비가 절친 공효진 려원과 함께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10일 오후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손담비가 절친 공효진, 려원과 함께 시끌벅적한 공사판 파티를 진행, 식욕 폭발하는 삼겹살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 “4명이 고기를 먹는데 4인분을 사 오면 어떡해“라며 명언을 날린 공효진의 말이 화제가 되면서, 여배우들의 공사판 삼겹살 먹방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이들은 난장판이 된 담비 하우스 모습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젓가락질을 멈추지 못하는 폭풍 먹방을 이어간다.

또 이날은 ‘동백꽃 필 무렵’에서 요리 솜씨를 뽐냈던 공효진의 리얼 요리 실력도 공개된다. 공효진은 김치찌개를 준비하며 “이 중에선 공장금이라고~”라며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 모두의 기대감을 드높인다.

거침없이 묵은지를 끓이는 한편 고추장, 된장을 애타게 찾던 공효진은 ‘마법의 재료’까지 꺼내 요리를 이어간다. 김치찌개를 맛본 려원은 “이게 무슨 맛이야? 오묘한데?”라며 애매한 반응을 드러냈다고. 이어서 절친들의 맛 혹평이 이어지자 공효진은 “말 잘해. 내 이미지에 뭐가 맞겠어?”라며 귀엽게 응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2차 도전에 나선다. 마법의 재료에 이어 ‘고향의 맛’을 더할 특급 레시피를 더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며 절친들을 함박웃음 짓게 만든다. “달라지지?”라고 위풍당당하게 말하는 공효진은 순식간에 자칭 ‘공장금’의 자존심을 회복한다고. 

과연 모두를 감탄하게 만든 상상초월 ‘공블리표’ 레시피는 무엇일지, 있는 게 없는 담비 하우스에서 여배우들이 무사히 삼겹살 파티를 마칠 수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한편, 여배우들의 식욕 폭발하는 공사판 삼겹살 파티는 내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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