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경찰홍보부가 8일 항공촬영해 공개한 것으로 토스타나주 아울라 부근의 토스카나와 리구리아주 구간 SP70 지방도로의 260m 길이 교량이 무너져 내려앉아 있다. 보도에 따르면 두대의 밴이 있었고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아울라=이탈리아 경찰,AP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이탈리아에서 교량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중부 토스카나주 마사 카라라 지역의 강을 가로지르는 260m 길이 교량이 무너져 내려앉아 운전자가 2명이 부상을 당했다.

1908년 처음 건설된 이 교량은 2차 세계대전으로 파손된 후 재건된 이 교량은 토스카나 주도인 피렌체에서 리구리아주 제네바쪽으로 가는 구간에 있어 평소 교통량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날 사고는 코로나19로 인한 전국이동제한령으로 운행하던 차량이 거의 없어 대형 참사로 이어지진 않았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8일 토스타나주 아울라 부근의 토스카나와 리구리아주 구간 260m 길이 교량이 무너져 내려앉아 있은 후 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아울라=AP 연합뉴스
8일 토스타나주 아울라 부근의 260m 길이 교량이 무너져 내려앉아 있다. 아울라=AP 연합뉴스
8일 토스타나주 아울라 부근의 교량이 무너져 내려앉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관 및 경찰들이 사고현장에서 수습작업을 하고 있다. 아울라=EPA 연합뉴스
8일 토스타나주 아울라 부근의 교량이 무너져 있다. 아울라=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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