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유연석의 열정 가득한 현장 모습이 포착됐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8일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소아외과 교수 ‘안정원’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유연석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훈훈한 외모, 스크럽복과 잘 어울리는 넓은 어깨로 여심을 저격한다. 뿐만 아니라 상대 배우와 대사를 맞추며 리허설에 집중한 그의 눈빛은 촬영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지는 사진 속 유연석은 대본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촬영 쉬는 시간마다 대본을 손에 놓지 않으며 대본과 그야말로 ‘밀착’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는 유연석이 드라마 속 ‘안정원’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일 수 있던 비결이다.
유연석은 입체적인 연기력으로 ‘안정원’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99즈’ 친구들과의 찰떡 케미와 무심한 듯하면서도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드는 ‘심쿵 포인트’까지 발산, 다채로운 매력으로 극을 가득 채우고 있다. 회가 거듭될수록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유연석이 펼칠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유연석을 비롯해 조정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 등이 출연하는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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