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블랙핑크 ‘Kill This Love’,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기록 또 다시 추가 ‘기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블랙핑크 ‘Kill This Love’,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기록 또 다시 추가 ‘기염’

입력
2020.04.08 11:36
수정
2020.04.08 11:36
0 0
블랙핑크 ‘Kill This Love’가 화제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블랙핑크 ‘Kill This Love’가 화제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블랙핑크가 전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K팝 걸그룹 최초' 기록을 또 다시 추가했다.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는 8일(한국시간) 스포티파이에서 3억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지난해 4월 공개된 이후 약 1년 만이자 K팝 걸그룹의 단일곡으로서는 첫 등정이다.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스포티파이의 영향력과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점을 떠올리면 의미 있는 행보다.

특히 블랙핑크 제니의 'SOLO'도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 고지를 최근 돌파했는데 이 역시 한국 여성 솔로 가수곡으로는 유일했다.

스포티파이 측은 지난 2019년 연말 ‘블랙핑크가 굉장한 한해를 보냈다’며 이들을 집중 조명한 바 있다.

당시 스포티파이 결산 자료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곡은 그해에만 79개국에서 총 11억회 재생되며 K팝 걸그룹 중 최고 성적을 거머쥐었다.

한편 스트리밍 성적 외에도 블랙핑크는 스포티파이에서 전 세계 걸그룹 가운데 가장 많은 1100만 팔로워 수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이들은 새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