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청결제 브랜드 ‘리스테린’은 자사가 제작을 지원한 웹드라마 ‘연플리X리스테린 특별편’이 누적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3일 공개된 이 웹드라마에는 여자 주인공이 자기 전 리스테린을 사용해 다음날 아침 입냄새 걱정을 덜었다는 설정의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리스테린은 4가지 오일 성분을 기반으로 만든 구강청결제다. 30초 동안 사용하면 입 속 세균 대부분이 제거된다고 리스테린 측은 설명했다. 최근 리스테린이 서울과 경기, 6대 광역시에 사는 만 20~59세 남녀 240명을 대상으로 2주 동안 제품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97%가 아침 입냄새 개선 효과에 대해 만족했다고 밝혔다.
리스테린은 웹드라마 제작 지원을 기념해 올리브영,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4월 한 달 간 할인과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임소형 기자 precar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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