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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하는 기자★] 홍진영, 흥 여신과 함께 ‘혼코노 in 홈’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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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하는 기자★] 홍진영, 흥 여신과 함께 ‘혼코노 in 홈’ 어때요?

입력
2020.04.0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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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이 ‘사랑은 꽃잎처럼’과 최근 자신의 취미에 대해 직접 소개했다. ‘덕질하는 기자’ 영상 캡처
홍진영이 ‘사랑은 꽃잎처럼’과 최근 자신의 취미에 대해 직접 소개했다. ‘덕질하는 기자’ 영상 캡처

가수 홍진영이 흥과 열정을 담아 신곡과 취미에 대해 이야기했다.

홍진영은 8일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새 앨범과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을 직접 소개하고 최근 자신의 취미를 공개했다.

지난 1일 ‘사랑은 꽃잎처럼’을 발표하며 1년 만에 컴백한 홍진영은 이번 신곡에 대해 “탱고 리듬을 바탕으로 한 라틴 음악을 트로트와 적절히 섞어서 만든 탱고풍의 트로트다. 탱고와 트로트의 조합이라 제가 ‘탱트’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말했다.

‘사랑은 꽃잎처럼’는 다채로운 매력 포인트도 갖고 있다. 홍진영은 “노래와 안무 곳곳에 ‘입덕’할 수 있는 포인트가 많다. 아낌 없는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자신했다.

흥의 여신답게 홍진영이 좋아하는 남다른 취미는 ‘혼코노’, 혼자 코인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느라 코인 노래방에 가지 않지만 홍진영은 노래방 모델로 활동 중일 만큼 남다른 노래방 사랑을 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홍진영은 “지금 노래방에 가기는 조금 힘드시겠지만 집에서 제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 한 소절 같이 함께 불러보시는 건 어떠냐”며 취미를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홍진영은 ‘사랑은 꽃잎처럼’으로 음원 파워를 보여주며 트로트 열풍에 힘을 더했다. 최근에는 각종 음악 프로그램과 다양한 예능 및 라디오에서도 매력을 발산하는 중이다.

※ 홍진영의 인터뷰와 스타들의 더 많은 이야기는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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