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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드아이 유림, ‘비스’서 건강염려증 고백 “오래 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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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드아이 유림, ‘비스’서 건강염려증 고백 “오래 살고파”

입력
2020.04.0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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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건강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방송 캡처
유림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건강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방송 캡처

걸그룹 써드아이 멤버 유림이 건강염려증을 고백했다.

유림은 지난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유림은 무속인에게 진지한 표정으로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은데 내가 오래 살 수 있을지 알려달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는 유림의 나이는 겨우 22세였다. 유림은 “평소에 건강염려증이 조금 있어 건강에 관심이 많다”고 덧붙이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무속인은 유림에게 “걸크러쉬 매력으로 더 밀고 나가면 좋겠다. 헤어 컬러도 바꾸고 점을 찍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이에 유림은 “어제 염색한 건데”라고 답하며 아쉬워했다.

한편 유림이 속한 써드아이는 지난 2월 ‘퀸(QUEEN)’을 발매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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