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써드아이 멤버 유림이 건강염려증을 고백했다.
유림은 지난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유림은 무속인에게 진지한 표정으로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은데 내가 오래 살 수 있을지 알려달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는 유림의 나이는 겨우 22세였다. 유림은 “평소에 건강염려증이 조금 있어 건강에 관심이 많다”고 덧붙이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무속인은 유림에게 “걸크러쉬 매력으로 더 밀고 나가면 좋겠다. 헤어 컬러도 바꾸고 점을 찍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이에 유림은 “어제 염색한 건데”라고 답하며 아쉬워했다.
한편 유림이 속한 써드아이는 지난 2월 ‘퀸(QUEEN)’을 발매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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