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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정동원X남승민, 영탁과 영상 통화…노지훈 “서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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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정동원X남승민, 영탁과 영상 통화…노지훈 “서운해”

입력
2020.04.07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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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왼쪽) 남승민이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영탁과 대화를 나눴다. 방송 캡처
정동원(왼쪽) 남승민이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영탁과 대화를 나눴다. 방송 캡처

정동원 남승민이 영탁과 통화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정동원과 남승민이 돈가스를 먹는 장면이 그려졌다.

식사를 하던 중 정동원은 남승민에게 “‘미스터트롯’ 삼촌들에게 전화를 걸어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두 사람은 영탁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영탁은 정동원과 남승민의 외모를 칭찬했고, 남승민은 “영탁 형이 제일 잘생겼다”며 부끄러워했다. 이에 영탁은 “아니다. 가장 잘생긴 건 장민호 형이다”라고 답했다. 그의 말을 듣던 정동원은 “맞는 말이다”라며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영상으로 지켜보던 노지훈은 “왜 나한테는 전화를 안 했는지 궁금하다. ‘미스터트롯’에 출연할 때 대기실도 같이 사용했고 이미 번호도 교환했다”며 서운해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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