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하가 유권자를 만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4·15 총선 서울 성동구 을에 출마하는 지상욱 미래통합당 후보의 부인인 심은하가 7일 오후 서울 중구 약수시장에서 유권자들을 만나 남편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심은하는 지난 2004년 지 후보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결혼 이후 정치인의 아내로서 육아와 내조에 전념해 온 심은하는 지난 20대 총선 당시에도 남편을 위해 선거 유세에 나선 바 있다.
권영민 기자 raonbitgr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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