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종국이 배우 전소민의 생일을 축하했다.
7일 오전 김종국은 자신의 SNS에 “소민아 생일 축하한다~ 얼른 건강해져서 돌아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런닝맨’에서 함께 활약 중인 김종국 전소민 양세찬 이광수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의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컨디션 난조로 최근 병원을 찾은 전소민은 한 달 가량 휴식기를 가진 후 ‘런닝맨’에 복귀할 예정이다.
‘런닝맨’ 동료 김종국의 진심어린 응원과 축하가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전소민은 1986년 4월 7일 생으로, 이날 34번째 생일을 맞았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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