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신영이 환한 미소로 드라마 ‘계약우정’ 시청을 독려했다.
6일 이신영의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계약우정’ 오늘 밤 10시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신영은 귀마개를 쓴 채로 장난기 넘치는 귀여운 미소를 뽐내고 있다. 그는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다.
극 중 이신영이 맡은 박찬홍은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그러나 그는 예상치 못한 계기로 시를 쓰게 되면서 10대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이신영이 ‘계약우정’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2 새 드라마 ‘계약우정’은 이날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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