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서상기 무소속 후보는 6일 “박근혜대통령 구하기에 목숨을 걸겠다”고 밝혔다.
서후보는 이날 “진박(眞朴)이라 떠들면서 국회의원에 당선됐지만 박근혜대통령 탄핵때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한 후보를 볼 때 수없이 눈물이 났다. 달성군민의 힘으로 진정한 친박후보를 당선시켜 박근혜대통령을 구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보도자료를 냈다.
서 후보는 “4선에 성공하면 국회부의장에 도전해 힘을 가지고 박근혜 대통령 구하기에 올인 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상기 후보는 17, 18,19대 3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대구=김정모 기자 gj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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