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담비가 공효진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4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효진 언니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와 공효진은 밝게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손담비와 공효진은 연예계 소문난 절친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함께 출연했다.
한편 공효진은 1980년 4월 4일 생으로 전날 40번째 생일을 맞았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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