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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톱7 측 “김호중 의도적 배제 NO”…의혹 해명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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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톱7 측 “김호중 의도적 배제 NO”…의혹 해명 [공식]

입력
2020.04.0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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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프로젝트가 “김호중(사진)을 의도적으로 배제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TV CHOSUN 제공
뉴에라프로젝트가 “김호중(사진)을 의도적으로 배제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TV CHOSUN 제공

'미스터트롯' TOP 7 측이 "김호중을 의도적으로 배제하지 않았다"고 재차 밝혔다.

TV CHOSUN '미스터트롯' TOP 7(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뉴에라프로젝트 측 관계자는 5일 본지에 "김호중을 의도적으로 배제하지 않았다. '사랑의 콜센터' 포스트 게시글은 신곡 발매와 음악방송 출연이 있었던 '진' 임영웅이 중심이 됐던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4일 뉴에라프로젝트 공식 포스트에 '미스터트롯' TOP 7의 '사랑의 콜센터' 전화 데이트 현장을 담은 게시글이 게재됐고, 이에 일부 팬들은 김호중의 분량이나 사진이 적다는 것에 대해 항의하며 배제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뉴에라프로젝트 측이 "의도적인 배제가 아니다"라고 분명하게 해명한 것이다.

앞서 지난달에도 '미스터트롯의 맛 - 토크콘서트' 포스트에서도 김호중의 사진이 빠져 한 차례 논란이 있었지만, 당시 TV CHOSUN 측은 "단순한 실수였다"고 해명한 바 있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불화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호중은 '미스터트롯'에서 '트바로티'라 불리며 남다른 가창력을 뽐내 사랑 받았다. 경연 이후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김호중을 비롯한 '미스터트롯' TOP 7과 많은 참가자들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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