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확진환자가 전날 같은 시각보다 81명 늘었다고 이날 오전 밝혔다. 누적 확진환자는 1만237명으로 증가했다. 이 가운데 격리해제된 사람은 138명 늘어 6,463명으로 증가했다. 사망자는 6명 증가한 183명이었다.
검역과정에서 24명이 확인됐고 40명이 해외 유입 사례로 분류됐다. 서울에서는 24명의 환자가 발생했는데 10명이 해외 유입 사례였다. 신규 확진환자는 서울(24명) 경기(10명) 대구(7명) 경북(4명) 강원(3명) 제주(3명) 인천(2명) 광주(1명) 대전(1명) 전북(1명) 경남(1명) 순서로 많았다.
김민호 기자 km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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