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하승진이 큰 키를 언급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하승진과 매니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승진은 “5.6kg으로 태어났다. 어머니가 자연분만으로 낳으셨다. 마르고 길게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갓난아기 사진을 공개하며 “생후 한달 째 사진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하승진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이미 167cm였다. 중학교 때는 성장통이 있어서 빈혈이 올 정도”라고 말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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