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근황을 전했다.
공효진은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한 명품 브랜드의 화보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40대 나이를 믿을 수 없는 귀여운 공효진의 표정이 팬들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1999년 영화 '여고괴담2'로 데뷔한 공효진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공블리’라는 애칭을 얻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데뷔 20주년이던 지난해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공효진의 차기작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