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연예계 배드민턴 동호인 모인 ‘전국민턴자랑’, 손소독제 300개 기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연예계 배드민턴 동호인 모인 ‘전국민턴자랑’, 손소독제 300개 기부

입력
2020.04.03 14:46
0 0

‘전국민턴자랑’ 팀이 ‘아해보세요’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소독제 300개를 기부했다. ‘전국민턴자랑’ 제공

‘전국민턴자랑’ 팀이 ‘아해보세요’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소독제 300개를 기부했다.

연예계 관계자들이 주축이 돼 진행하는 배드민턴 유튜브 채널 ‘전국민턴자랑’은 지난 2일 ‘아해보세요’ 채널과 함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손소독제 300개(약 4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을 위해 서울 영등포의 한 아동 양육시설을 통해 면역에 취약한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전국민턴자랑’의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위생용품이 면역 체계가 취약한 아동들에게는 특히 부족할 것으로 생각된다.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이번 기부로 아동들이 손소독제 사용을 생활화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는 ‘전국민턴자랑’은 연예계 관계자들을 주축으로 이뤄진 배드민턴 동호인 팀이 국가대표 팀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