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윤학 측 “코로나19 확진, 초신성 멤버들과 접촉은 없었다” [공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윤학 측 “코로나19 확진, 초신성 멤버들과 접촉은 없었다” [공식]

입력
2020.04.03 13:40
0 0
윤학이 국내 연예인 중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호박덩쿨 측 제공
윤학이 국내 연예인 중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호박덩쿨 측 제공

그룹 초신성(슈퍼노바) 멤버 겸 배우 윤학(본명 정윤학)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윤학 측 관계자는 3일 본지에 "윤학이 코로나19 관련 증세를 보여 검사를 받았고,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초신성(슈퍼노바) 멤버들과의 접촉은 없었다"고 밝혔다.

최근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알려진 윤학은 국내 연예인 중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됐다. 많은 네티즌은 윤학의 빠른 쾌유를 바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윤학은 지난 2007년 초신성으로 데뷔 후 가수 겸 배우로 한국과 일본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8년에는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에 출연했고, 최근 한일합작 오디션 '지-에그(G-EGG)'에 프로듀서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