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신애가 외제차 장난으로 화제가 된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서신애는 지난달 27일과 이달 1일 개인 유튜브 채널 '신애의 시네마'에 "드디어 제가 차를 샀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 1, 2부를 게재했다.
약 4억 원의 외제차 구입 소식에 네티즌은 깜짝 놀랐으나, 영상 속 서신애는 차 모양의 장난감을 조립하는 모습이었다. 서신애의 장난이 많은 네티즌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런 장난이 화제가 되자 서신애는 3일 자신의 SNS에 "새벽에 친구들 연락에 놀라서 잠이 깨버렸어요! 오늘 또 한 번 이렇게 느끼네요. 신애한테 항상 관심 가져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유튜브 구독해주신 분들, 제 영상 조회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꾸준히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기쁜 소감 글을 올렸다.
이 글을 통해 서신애는 "언젠가 반드시 외제차를 탈 날을 꿈꾸며"라며 귀여운 포부를 드러냈다. 서신애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많은 이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안겨주고 있다.
한편, 서신애는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작품에서 아역으로 활동해온 배우다. 지난 2018년 뮤지컬 '올슉업'에 출연하고, 같은 해 개봉한 영화 '스타박'스 다방'과 '당신의 부탁'에서도 활약했다.
최근 서신애는 SNS와 유튜브를 통해 팬들 및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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