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TK 4ㆍ15 총선 현장] 북갑 양금희 후보, 도청 후적지 정밀의료플랫폼 구축 공약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TK 4ㆍ15 총선 현장] 북갑 양금희 후보, 도청 후적지 정밀의료플랫폼 구축 공약

입력
2020.04.03 09:52
0 0
대구북갑 양금희 미래통합당 후보와 선거운동원들. 본인 제공
대구북갑 양금희 미래통합당 후보와 선거운동원들. 본인 제공

대구 북구갑 양금희 미래통합당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오전 시청별관(옛 경북도청) 정문에서 거리유세를 시작으로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양 후보는 자신의 제1호 공약인 ‘도청 후적지 개발’에 대해 “예산을 조기에 확보하고 개발에 전력을 다해 우리 북구가 대구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도청후적지에 세계 최초로 세포 치료중심의 정밀의료 플랫폼을 구축하고 광역 의료산업 기반시설을 확충해 경제 부흥 및 일자리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개발 청사진을 설명했다.

양 후보는 “신종 코로나가 쉽사리 진정되지 않고 있어 상심이 큰 주민들께 선거운동이 자칫 소란스럽게 느껴질까 우려된다”며 “유세활동 중에도 주민들의 안전을 우선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개인 방역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구=김정모 기자 gjm@hankookilbo.com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