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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영탁 “다시 그룹 활동 하는 기분...톱7 자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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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영탁 “다시 그룹 활동 하는 기분...톱7 자주 만나”

입력
2020.04.0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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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영탁이 경연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TV CHOSUN 제공
'미스터트롯' 영탁이 경연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TV CHOSUN 제공

‘미스터트롯’ 영탁이 경연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2일 오후 유튜브 ‘미스터트롯’ 공식 채널에서는 TV CHOSUN ‘미스터트롯’ 톱7 종영 인터뷰 및 ‘사랑의 콜센타’ 첫 방송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 자리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 등장한 톱7은 ‘미스터트롯’ 경연 종료 이후 근황을 전하며 첫 인사를 건넸다.

장민호는 “미스터트롯이 끝나고 나서 그보다 훨씬 더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루하루가 너무너무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고, 정동원은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셔서 많이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정말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찬원은 “굉장히 바쁘게 지내고 있고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라고 말했고, 임영웅은 “많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하루하루 기쁘게 지내고 있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영탁은 “저 같은 경우에는 다시 그룹 활동을 하는 것 같다. 과거 그룹 활동을 했다가 솔로 활동을 하게 된 지 꽤 됐는데 그룹이 된 것 마냥 최근 일곱 명이 자주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호중은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뀌었다고 말하고 싶을 만큼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소회를 전했으며, 김희재는 “하루하루 많은 사랑 속에서 값지고 의미 있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지난 달 12일 자체 최고 시청률 35.7%를 기록하며 역대급 흥행 속 종영했다. 최종 결승전에서는 ‘진’ 임영웅, ‘선’ 영탁, ‘미’ 이찬원이 탄생했으며 세 사람을 포함한 톱7 입상자들은 이날 오후 5시 첫 방송되는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하며 인기를 이어간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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