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2일 오후 자신의 SNS에 “날씨가 좋지만 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의 집은 모던한 인테리어에 여백의 미를 강조한 럭셔리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집 정말 좋다”, “남궁민 집 정말 예술이네”,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한 남궁민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명품 연기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2017년 SBS 연기대상 월화드라마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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