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홍현희가 2세 계획 포부를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홍현희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홍현희는 제이쓴과 결혼 후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며 “개그를 할 때도 잘 맞는 친구와 짜면 대박 나는 것처럼, 평생 잘 맞는 파트너가 내 곁에 있어서 잘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홍현희는 2세 계획에 대해 “사실 지금 2세를 가질 수 있는 기간이 아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해외 촬영을 다녀오면서 ‘황열병’ 예방 주사를 접종해 임신할 수 있는 기간이 아니라는 것.
홍현희는 “하지만 올해 안에 열심히 해봐야겠다. 한밤에 특종을 많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가상 2세 사진도 공개되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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