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라가 퉁퉁 부은 얼굴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김보라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보라는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부스스한 머리에 다소 부은 얼굴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하얗고 투명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김보라는 지난 2005년 KBS 드라마 '웨딩'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로열패밀리' '내딸 서영이' '화려한 유혹' '후아유-학교 2015' '부암동 복수자들'과 영화 '천국의 아이들' '시간이탈자' '소년, 소녀를 만나다'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엔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 출연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 작품을 통해 만난 배우 조병규와 공개 열애 중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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