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의 근황이 포착됐다.
간미연의 남편이자 뮤지컬 배우 황바울은 1일 자신의 SNS에 “요즘 ‘여봉’이가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 마음씨 고운 내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간미연은 분홍색 잠옷을 입고 집에서 키우는 꽃을 사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여전히 돋보이는 여신 아우라는 팬들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간미연과 황바울은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연극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3년 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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