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엑소 멤버 수호가 사진을 잘 찍는 비법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수호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수호는 자신의 취미 중 하나인 사진 찍기에 대해 이야기하며 “사진도 좋아하고 옷도 좋아한다. 그래서 사진을 찍으러 많이 다닌다”고 전했다.
그는 “한 장의 좋은 사진을 건지려고 70~100장 정도를 찍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수호는 이어 사진을 잘 찍는 비법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그 방법은 “사진을 찍을 때 신중하게 찍으려고 하면 안 된다. 셔터를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또한 수호는 “앞에 있는 사람은 대화를 하거나 어떤 행동을 하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사진이 자연스럽게 나온다”는 노하우를 전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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