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지상렬이 스페셜 DJ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상식이 많은 것 같다는 청취자의 말에 “그냥 잘 안 쓰는 단어들을 몇 개로 돌려 막기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평소에 인간 경험치를 짚는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지상렬은 “최근에 유뷰트 구독자가 10만명을 넘었다. 너무 좋다. 그래서 최근에 실버버튼도 받았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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