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기억법’의 두 번째 OST가 1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입체적인 캐릭터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예측을 벗어난 흥미로운 전개, 섬세한 연출이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호평을 끌어내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OST Part.2 ‘솔지 – 하루’가 공개된다.
솔지의 하루는 프로듀싱 밴드 그믐달이 만든 발라드 곡으로,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도록 자극적인 가사나 편곡, 사운드를 배제하고 만들었으며 솔지의 담담하게 시작하다 마지막 후렴구에 쏟아내는 애절한 보컬은 듣는 이들에게 진한 진정성을 전달하며 드라마의 감정선을 극대화시켜 주고 있다.
한편,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김동욱)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문가영)이 운명처럼 만나 서로의 상처를 극복해가는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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