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사단의 ‘삼시세끼 어촌편’이 4월 말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1일 tvN 측 관계자는 본지에 “’삼시세끼 어촌편'이 4월 말 방송 예정”이라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출연예정이며, 현재 제작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다만 구체적인 촬영 시기나 장소 등에 대해서는 “공개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시세끼’ 새 시즌은 지난 해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출연한 산촌 편에 이어 1년 만에 선보여지게 됐다. 지난 해 ‘스페인 하숙’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차승원과 유해진은 2016년 이후 4년 만에 ‘삼시세끼’에서 재회하게 됐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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