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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음원강자’ HYNN(박혜원), 컴백 첫날부터 음원 차트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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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음원강자’ HYNN(박혜원), 컴백 첫날부터 음원 차트 순항

입력
2020.04.0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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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NN(박혜원)이 컴백 첫날부터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뉴오더, 비오디 엔터테인먼트 제공
HYNN(박혜원)이 컴백 첫날부터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뉴오더, 비오디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HYNN(박혜원)이 ‘신흥 음원강자’답게 신곡으로도 주요 음원 차트를 순항 중이다.

HYNN(박혜원)이 지난달 31일 발매한 데뷔 후 두 번째 미니앨범 ‘아무렇지 않게, 안녕’은 1일 오전 주요 음원 사이트인 지니 4위, 벅스 7위 등을 차지했다. 이어 멜론, 소리바다 등의 실시간 차트에서도 당당하게 상위권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다.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게, 안녕’ 뿐 아니라 더블 타이틀곡인 ‘오늘에게(TO.DAY)’를 비롯해 ‘당신이 지나간 자리, 꽃’, ‘여행의 색깔(Feat.스무살)' 등의 수록곡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니와 벅스에서는 수록곡들까지 함께 차트인하는데 성공해 ‘믿고 듣는 가수’ HYNN(박혜원)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지난해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역주행 신화를 쓰고 ‘차가운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Bad Love)’ 정주행까지 성공시킨 HYNN(박혜원)은 ‘아무렇지 않게, 안녕’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특급 여자 솔로 가수’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특히 음색과 가창력을 다 갖추고 감미로움과 파워풀함을 겸비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아무렇지 않게, 안녕’ 뮤직비디오 역시 눈길을 끌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HYNN(박혜원)은 애절하고 슬픈 마음을 아름답게 표현해 내 눈길을 끌었다. 한층 물오른 미모 역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HYNN(박혜원)은 여러 가수 선배들의 극찬 속에 활동 중이다. 유희열은 HYNN(박혜원)에 대해 “김나박(김범수 나얼 박효신) 뒤를 잇는 대형가수가 될 것 같다”고 평가했으며, 김범수는 데뷔 20주년 콘서트에 HYNN(박혜원)을 게스트로 초대하며 실력을 갖춘 신인임을 인정했다. 뿐만 아니라 허각 양파 김태우 벤 정재형 육중완 이수영 유열과 작곡가 박근태, 이기주 작가, 세븐틴 승관, 빅스 켄 등 선배 가수들 역시 극찬을 쏟아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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