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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와 가리개하고 시주받는 태국 승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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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와 가리개하고 시주받는 태국 승려들

입력
2020.03.3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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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대표적인 불교국가인 태국 방콕에서 31일 마스크와 얼굴 가리개를 한 승려들이 불교신자들에게 시주를 받고 있다. 방콕=AP 연합뉴스
아시아에서 대표적인 불교국가인 태국 방콕에서 31일 마스크와 얼굴 가리개를 한 승려들이 불교신자들에게 시주를 받고 있다. 방콕=AP 연합뉴스

태국에서 1천52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31일 마스크와 얼굴 가리개를 한 승려들이 시주를 하고 있다.

태국은 26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비상사태가 선포 중이며 외국인 입국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 50명 이상이 모이는 행사와 다중시설 운영을 중단하고 매년 4월 중순을 기준으로 태국 각지에서 전통 새해맞이 연휴이자 세계적인 물축제로 유명한 ‘송끄란’의 연휴기간도 연기하기로 했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com

방콕에서 31일 마스크와 얼굴 가리개를 한 승려들이 시주를 하고 있다. 방콕=AP 연합뉴스
방콕에서 31일 마스크와 얼굴 가리개를 한 승려들이 시주를 하고 있다. 방콕=AP 연합뉴스
방콕에서 31일 한 신자가 마스크와 얼굴 가리개를 하고 시주 중인 승려들에게 손소독제를 주고 있다. 방콕=AP 연합뉴스
방콕에서 31일 한 신자가 마스크와 얼굴 가리개를 하고 시주 중인 승려들에게 손소독제를 주고 있다. 방콕=AP 연합뉴스
방콕에서 31일 마스크와 얼굴 가리개를 한 불교신자들이 시주를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방콕=AP 연합뉴스
방콕에서 31일 마스크와 얼굴 가리개를 한 불교신자들이 시주를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방콕=AP 연합뉴스
방콕에서 31일 불교신자들이 마스크와 얼굴 가리개를 한 승려들에게 시주를 한 후 기도를 하고 있다. 방콕=AP 연합뉴스
방콕에서 31일 불교신자들이 마스크와 얼굴 가리개를 한 승려들에게 시주를 한 후 기도를 하고 있다. 방콕=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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