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가 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남규리는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일상이 그립다. 모두 조금만 더 힘내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한 마리의 백조 같은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역시 남규리”, “너무 예쁘다”, “정말 백조 같은 넘사벽 미모”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남규리가 속한 씨야는 지난달 JTBC '슈가맨3'을 통해 9년 만에 재결합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2006년 그룹 ‘씨야’로 데뷔해 활동을 펼친 남규리는 2011년 팀에서 탈퇴한 이후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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