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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엑소 수호 “멤버들이 처음에는 제목 보고 오글거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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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엑소 수호 “멤버들이 처음에는 제목 보고 오글거린다고 했다”

입력
2020.03.3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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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가 첫 미니앨범에 대해 밝혔다. 수호 SNS
엑소 수호가 첫 미니앨범에 대해 밝혔다. 수호 SNS

엑소 수호가 달달한 입담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3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엑소 수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호는 “타이틀곡인 "‘사랑, 하자’가 엑소의 구호다. 멤버들이 처음에는 제목 보고 오글거린다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지만 멤버들이 팬분들이 좋아해줄 것 같다며 응원해 줬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수호는 “이번 앨범에서 기획부터 표지, 프로모션, 음악 색깔 등 제 손길로 많은 노력을 했다. 전곡에 제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도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자화상 (Self-Portrait)’은 모던 록 장르의 타이틀 곡 ‘사랑, 하자 (Let’s Love)’를 비롯해 ‘O2’(오투), ‘Made In You’(메이드 인 유), ‘암막 커튼 (Starry Night)’, ‘자화상 (Self-Portrait)’, ‘너의 차례 (For You Now)’ 등 서정적인 분위기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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