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셀럽 킴 카다시안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100만 달러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킴 카다시안은 3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몸매보정 속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여러분이 기다리던 것. 몸매 보정에 혁명을 일으켰던 속옷이 재입고 됐다"며 "스킴스는 이번 재입고 판매 수익을 통해 코로나19 피해자에게 도움을 주기로 했다.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100만 달러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전 세계의 많은 네티즌들이 지지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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