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소바 달인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의 은둔식달에서는 토리소바 달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은둔식달 잠행단은 서울의 작은 라멘 가게를 찾아갔다. 이 집의 시그니처인 토리소바는 매일 직접 뽑는 면과 닭 육수로 우린 진한 국물이 일품이다.
특히 이날 맛을 본 잠행단은 “면이 정말 가늘다. 가는 면에 스프가 따라오는데, 육수는 정말 진하고 엄청나다”라며 극찬했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 화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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