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라원, 라임 위한 옷 가게 오픈…홍경민과 즉석 상황극

라원이와 홍경민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즉석 상황극을 시도했다. 방송 캡처

홍경민 딸 라원이가 동생 라임이를 위한 옷 가게를 오픈했다.

2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라원 라임 자매가 홍경민의 뮤지컬 연습실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외출 전 라원이는 “내가 라임이 옷을 골라 줘야겠다”고 말하며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홍경민은 라원이를 “사장님”이라고 부르며 옷 가게 상황극을 시도했고, 라원이는 “이게 어울릴 것 같다. 5,000원이다”라며 노란색 옷을 꺼내들었다.

홍경민이 가격을 깎으려고 시도하자, 라원이는 “그렇게는 안 된다”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