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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학창시절, 연상에게 인기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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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학창시절, 연상에게 인기 많았다”

입력
2020.03.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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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SBS ‘런닝맨’에서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캡처
김종국이 SBS ‘런닝맨’에서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캡처

김종국이 학창시절 연상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출연진이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세찬은 “고등학교 때 여자 두 명이 나를 두고 싸운 적이 있다”고 말했다. 전소민은 “내가 호감을 가지고 있었던 남자들은 주로 내 단짝 친구를 좋아했다”고 이야기했다.

김종국은 “나는 누나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이어 “고등학교 때 가던 미용실의 누나들이 나를 좋아했다”며 “누나들은 20대였다”고 설명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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