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속보]대구서 80대 확진자 2명 추가 사망…국내 총 152명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속보]대구서 80대 확진자 2명 추가 사망…국내 총 152명

입력
2020.03.28 19:34
수정
2020.03.28 19:50
0 0

 대실요양병원 환자 1명 등 숨져…28일 하루 대구ㆍ경북서만 6명 

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입원한 음압격리병실에서 진료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입원한 음압격리병실에서 진료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대구에서 80대 여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숨졌다. 국내 전체 사망자는 152명으로 늘었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2분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82세 여성이 숨졌다. 이 환자는 지난달 25일 대구 중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같은 달 27일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 입원했다. 기저질환으로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앓았다.

앞서 오전 9시36분쯤에는 대구의료원에서 치료 중이던 84세 여성이 사망했다. 그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실요양병원에 입원했던 환자로, 지난 20일 코로나19 전수조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22일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기저질환으로 당뇨와 고혈압, 심부전이 있었다.

대구와 경북에서는 이날만 6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

김정혜 기자 kjh@hankookilbo.com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