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가 필라테스 능력자에 등극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97회에서는 운동에 푹 빠진 홍현희와 매니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 수준급 유연성을 자랑하는 홍현희의 모습이 감탄 자아낸다.
특히 홍현희가 다리를 180도로 찢는 동작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한다. 인간 고무줄에 등극한 홍현희의 필라테스 과정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홍현희는 드라마틱 한 전후 비교 사진으로 장안의 화제로 떠올랐다. 매니저에 의하면 환골탈태한 홍현희는 요즘 운동에 푹 빠져 지내고 있다고. 이날 그런 홍현희는 매니저와 함께 필라테스를 하며 운동 열정을 폭발시켰다.
이 과정에서 홍현희는 필라테스에 처음 도전한 매니저를 위해 시범을 보이며 필라테스 능력자에 등극했다고 한다.
능숙한 홍현희의 동작에 매니저는 물론 현장에 있던 모두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홍현희와 매니저는 필라테스 초고난도 자세로 꼽히는 동작에 도전했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수직 상승한다.
한편, 인간 고무줄 홍현희의 필라테스 과정이 공개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97회는 28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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