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트래블러-아르헨티나’ 세계 5대 미봉 ‘피츠로이’와 첫 만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트래블러-아르헨티나’ 세계 5대 미봉 ‘피츠로이’와 첫 만남!

입력
2020.03.27 13:11
0 0
트래블러들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JTBC 제공
트래블러들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JTBC 제공

트래블러들이 세계 5대 미봉 피츠로이를 향해 떠났다.

28일 방송되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는 캠핑과 트레킹 준비를 하고 떠나는 강하늘-안재홍-옹성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파타고니아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 세계 5대 미봉 ‘피츠로이’가 가깝게 보이는 야영장에서의 1박 2일 캠핑과 트레킹을 계획해왔다.

세 사람은 낭만의 완성을 위해 렌터카를 빌리고,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아르헨티나의 40번 국도를 타고 캠핑 장소로 향했다. 이 길 역시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멋진 풍경을 자랑해 트래블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세 사람은 달리던 도중 탁 트인 도로 끝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피츠로이’에 말을 잇지 못했다. 두 눈을 압도하는 아름다움에 잠시 차를 세우고 풍경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주 방송 말미에 이어지는 저녁식사 장면도 공개된다. 세 사람은 영화 ‘기생충’ 속 메뉴 ‘채끝살 짜파구리’에 도전했는데, 장보는 도중 소고기 꽃등심이 1kg에 9천원이라는 믿기지 않는 사실에 입을 다물지 못했었다.

이번주에는 공식 셰프 안재홍의 진두지휘 하에 요리를 완성한 세 사람의 행복한 시간이 공개된다.

이들은 식사를 마친 후 많은 양의 설거지에 혀를 내두르며, 설거지 당번이 되지 않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트래블러가 만난 피츠로이의 첫 모습은 28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