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브라질 바비큐 슈하스코 맛집이 화제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대박신화 어느 날’ 코너에서는 ‘월 매출 1억! 브라질 바비큐 슈하스코’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서울 마포구 홍익로에 위치한 곳이다.
긴 꼬챙이에 신선한 우둔살, 안창살, 토시살 등을 꽂아 구워내 눈길을 끄는 이 곳은 6종의 고기를 무한리필로 맛 볼 수 있어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에서 식당을 운영한 지 24년 됐다는 브라질 출신 주인장은 고기를 강한 직화에서 간접열로 옮겨 구워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불의 온도, 세기, 굽는 시간이 맞아떨어져야 진가를 발휘한다고 한다.
맛의 비결은 안창살, 우둔살은 본연의 고기 맛을 위해 최소한의 양념을 한다. 토시살에는 특제 마늘 소스를 발라 고기의 맛과 향을 극도로 끌어올려 불향을 한 번 더 입혀주면 완성된다.
한편, ‘생방송 투데이’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SBS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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