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보람이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박보람과 노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보람은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하며 “1일 5식을 아주 조금씩 나눠서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완전 조금씩 먹는 거다. 바나나 반 개. 계란 1개를 한 끼씩으로 먹는다. 그런데 평소에 이렇게 하면 안 된다. 운동도 해야 해서 힘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노을은 “정말 먹고 싶은 거 참는 것도 힘들 텐데, 도시락을 싸서 시간 맞춰서 먹는 것이 더 대단하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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