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협력사 지원하고 의료진 응원하고 “모두가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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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협력사 지원하고 의료진 응원하고 “모두가 영웅”

입력
2020.03.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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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자영업자 등에

무이자 대출·가맹점비 감면

연수원은 생활치료센터로 제공

의료진 격려광고로 희망 전파

LG가 펼친 ‘당신은 우리의 의료 영웅입니다’주제의 의료진 응원광고.

LG가 국가재난인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지원에 나섰다. 지주회사 ㈜LG 및 계열사 CSR팀으로 상시지원TF를 구성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며 총력 실행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에 자금 지원 및 가맹점 월세 지원 등 폭넓은 상생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LG전자는 자금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력사 대상 무이자 대출 규모를 당초 400억원에서 550억원으로 늘렸으며, 자금 지원 일정도 4개월을 앞당겨 지난 2월 진행했다.

LG생활건강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화장품 가맹점들의 3월 한 달치 월세의 50%를 본사에서 지원키로 했다. 지원 대상은 전국 약 500곳이다.

LG유플러스는 중소 협력회사와 소상공인 등을 위해 850억원 규모의 상생 지원책을 마련해 긴급 시행하고 있다. 협력회사 자금 지원을 위해 운용 중인 동반성장펀드를 기존보다 250억원을 늘린 750억원으로 확대했다. 이와 함께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골목상권 상생 프로젝트인 ‘U+로드’ 확대 및 대리점 자금 지원 등에도 약 100억원을 투입한다.

앞서 LG는 지난달 2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위해 5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와는 별도로 LG생할건강은 같은 날 10억원 상당의 핸드워시 제품을 현물 지원한 바 있다.

생활치료센터로 제공된 울진 LG생활연수원.

LG는 현재 가장 절실하고 시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대구·경북 지역 의료 현장도 중점 지원하고 있다. 병상 부족 사태 해결에 힘을 보태기 위해 550실 규모의 경북 지역 기숙사와 연수원 등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했다. LG가 이번에 제공한 시설은 383실 규모의 구미 LG디스플레이 기숙사와 167실 규모의 울진 LG생활연수원으로, 비교적 경증환자가 격리된 상태에서 의료진의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치료시설로 활용된다.

이와 함께 의료용 방호복 1만 벌과 방호용 고글 2,000개, 의료용 마스크 10만 장 등을 대구·경북 지역 의료진에게 지원했다.

LG전자는 건조기와 공기청정기 등 건강관리 가전 제품 지원에 나섰다. 건조기는 잦은 세탁이 필요한 의료가운이나 수술복을 빨리 건조시켜 착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LG헬로비전은 지난 3일부터 대구·경북 지역채널을 ‘코로나19 정보 채널’로 전환하고 24시간 재난방송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LG는 지난 5일 ‘당신들은 우리의 의료 영웅입니다!’라는 제목의 지면 광고를 통해 의사, 간호사, 구급대원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가장 헌신하고 있는 현장 의료인들을 위로하고 응원해 우리 사회에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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