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백지영, ♥정석원 노래와 행복한 생일파티 “눈물나게 고마워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백지영, ♥정석원 노래와 행복한 생일파티 “눈물나게 고마워요”

입력
2020.03.26 09:02
0 0
백지영이 가족들과 함께 한 행복한 생일파티를 소개했다. 백지영 SNS 제공
백지영이 가족들과 함께 한 행복한 생일파티를 소개했다. 백지영 SNS 제공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함께 한 생일 파티를 소개했다.

백지영은 26일 자신의 SNS에 "어제 생일 맞이 녹음. 집이 아닌 공간에서 마스크 안 쓰니까 엄청 뭔가 초조했음. 대낮 녹음 마치고 그냥 조용히 남편 노래에 맞춰 딸래미랑 케이크 호호 불고 누군가의 꽃바구니와 함께 세 식구 조촐하게 저녁 차려 먹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백지영은 "나쁘지 않네. 기쁨과 만족의 질이 달라진 느낌. 셀 수 없을 정도로 축하해 주신 분들 덜컥 눈물나게 고마워요! 백지영 또 한 살 먹었네"라고 인사했다.

함께 올린 사진 속 백지영은 녹음실에서 집중하고 있는 모습, 꽃바구니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백지영의 행복함이 묻어나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결혼 후에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백지영은 지난해 새 앨범 '레미니센스(Reminiscence)'와 신곡 '다시는 사랑하지 않고, 이별에 아파하기 싫어'를 발표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