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영화 ‘휴가’ 촬영 소감을 전했다.
신민아는 25일 오후 자신의 SNS에 “무사히 영화 ‘휴가’가 끝나서 그저 감사합니다. 나의 엄마 김해숙 선생님. 영화 휴가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민아는 대선배 김해숙과 함께 모녀 케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신민아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눈길이 간다.
한편, 신민아와 김해숙이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휴가'는 하늘에서 사흘간 휴가를 받아 내려온 엄마가 딸 곁에 지내며 벌어지는 기적 같은 순간을 담은 판타지 드라마다. 신민아는 영화 '휴가'에 방진주 역으로 출연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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