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돌아온 ‘하트시그널3’, 오늘(25일) 첫 방송…폭풍전개에 예측단 단체 멘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돌아온 ‘하트시그널3’, 오늘(25일) 첫 방송…폭풍전개에 예측단 단체 멘붕?

입력
2020.03.25 17:24
0 0
‘하트시그널3’가 25일 오후 첫 방송을 시작한다. 채널A 제공
‘하트시그널3’가 25일 오후 첫 방송을 시작한다. 채널A 제공

‘하트시그널3’가 화려한 포문을 연다.

채널A 대표 연애 예능 프로그램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해온 ‘하트시그널’ 시즌3가 시간대를 옮겨 25일 오후 9시 50분부터 첫 방송된다.

새롭게 시작하는 ‘하트시그널’ 시즌3에는 더욱 젊고 강력해진 연예인 예측단의 합류로 기대감을 높였다. 가수 이상민, 작사가 김이나,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원장과 더불어 배우 윤시윤과 모델 한혜진, 가수 피오가 새롭게 함께하면서 스튜디오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날 첫 방송에서 6명의 예측단들은 시즌3의 일반인 출연자들이 공개되자마자 그들 각각의 매력에 푹 빠진다. 한 여성 출연자의 등장에 김이나 작사가는 “정오의 쨍한 햇살을 연상시키는 ‘클래스가 다른 미소’의 소유자”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상민 역시 첫 회부터 러브라인이 빠르게 전개되자 “시그널 하우스에 비상약은 있냐, 출연자들 심장이 멎을까 걱정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피오는 기존의 이미지와는 달리, 아무도 캐치하지 못한 입주자들의 미묘한 시그널을 포착하는 예리한 관찰력으로 입주자의 대변인 역할을 톡톡히 한다는 후문이다.

단순한 첫 만남을 넘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신경전과 수많은 러브 시그널까지, 첫 회부터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기대감이 모인다.

‘하트시그널’ 시즌3는 오늘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