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25일 파블로 로쏘 피아트크라이슬러(FCAㆍ사진) 코리아 사장을 제1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2013년 FCA 코리아 사장으로 부임한 로쏘 회장은 아르헨티나와 이탈리아 이중국적으로, 수입차협회 첫 외국인 회장이다.
수입차협회는 로쏘 회장과 함께 2년간 함께할 부회장에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한국 대표이사 사장,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 폭스바겐 코리아 그룹 사장, 다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사장) 등을 선임했다.
박관규 기자 ac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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